대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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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내측탈구
주로 소형견에서 발생하는 뒷다리 무릎관절질환이며, 품종과 유전력이 강한 질환입니다. 촉진 검사와 방사선검사로 진단이 되며, 탈구 단계에 따라 4단계로 분리됩니다. 탈구진행상태와 보행상태, 나이에 따라 내과적 관리나 외과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고관절 이형성, 고관절 탈구, LCPD
고관절의 해부학적, 품종소견, 영양학적 문제 등으로 뒷다리 파행으로 진행됩니다.
증상의 기간과 발현상태, 품종, 체중에 따라 외과적 접근과 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궁축농증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암컷에서 발생하며, 주로 6세 전후에 다발합니다. 식욕부진과 다음∙다뇨, 구토와 체온이 상승, 생식기의 종대가 나타납니다.
폐쇄형과 개방형이 있으며 형태에 따라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매우 위급한 상황이며 외과적 처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선종양
주로 암컷에서, 중성화 수술을 안했거나, 늦게 했을 경우, 유선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말합니다. 외과적 절제가 추천되며, 위치나 mass개수에 따라 외과적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제된 종양은 조직검사를 하여 악성의 유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위장관 내 이물
이식증이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에서 주로 이물을 섭취하여 발생합니다.
이물의 형태, 소화가능성에 따라 위장관내를 자극 또는 폐색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물을 섭취한 시간이나, 위장관내의 이물 위치에 따라 내시경 혹은 수술적 제거가 필요합니다.
비장 종대
비장은 개와 고양이에서 혈액을 저장하고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장기입니다.
비장 종대는 비장에 염증, 또는 종양, 과증식, 염전 등으로 비장이 커지는 것을 말하며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부팽만, 허약 등의 임상증상을 나타납니다.
영상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이 되며, 크기나 형태에 따라 외과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개, 고양이에게 구강 내 치태, 치석, 잇몸질환 등으로 구취나 저작 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치태(플라크)가 치석으로 바뀌고, 그 치석은 다시 치태를 더욱 쌓이게 되어 다시 치석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치태와 치석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며, 치은염/치주염까지 일으킵니다.
안충
안충은 주로 야외 생활이나 산책이 잦은 개, 고양이에게 생기며, 중간숙주인 초파리에 의해 전염이 됩니다. 안충은 3안검이나 결막 안쪽에 주로 기생하여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눈꼽, 소양감, 결막염 등 눈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렴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입니다.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콧물,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 증상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예후가 불량할 수 있습니다.
후천성 심장병
노령견이나 노령묘에서 발생하는 심장관련 질환입니다. 반려동물의 3대 사망요인 중 하나이며, 내과적 관리로 생존연장과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거친 기침, 기좌 호흡, 운동 불내성, 기절, 호흡곤란 등이 주증이며, 원인과 상태에 따라 약물 투여량과 종류가 바뀔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증
모기매개의 전염병으로, 주로 심장에 기생하며,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약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감염 시 4단계로 분류되며, 기침, 운동불내성, 거친 호흡 등 보이며, 폐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방광 결석
방광결석은 흔한 비뇨기계 질환 중 하나로 빈뇨, 혈뇨, 통증배뇨, 배뇨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석은 결석의 종류, 크기와 양에 따라 내과적 관리, 외과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3년 이내 재발률이 50%가 넘으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